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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주 DB엔 승리 부르는 ‘버튼’ 있다
원주 DB가 올시즌 프로농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. 그 중심에는 버튼이 있다. 버튼은 동료들과의 호흡을 중시하는 새로운 유형의 외국인 선수다. 작은 사진은 유방암으로 세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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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순위' 허훈 데뷔 두 번째 경기서 9득점, 6어시스트...KT 5연패 수렁
부산 KT 허훈. [사진 KBL] 허재(52)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차남 허훈(22·1m80㎝·부산 KT)이 프로 데뷔 두 번째 경기에서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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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승4패' 달리던 전자랜드, '복덩이' 브라운 합류 후 '6연승'
브랜던 브라운 [사진 KBL] 인천 전자랜드가 '디펜딩 챔피언' 안양 KGC인삼공사마저 무너뜨렸다. '복덩이' 브랜던 브라운의 활약으로 6연승을 질주했다. 전자랜드는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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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점슛 12개' 넣은 서울 삼성, SK 8연승 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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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농구 오리온, 삼성에 1점차 역전승
프로농구 오리온 허일영이 22일 삼성과 경기에서 막판 맹활약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. [사진 KBL]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서울 삼성에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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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막힌 남자 농구 … 기가 막힌 여자 배구
17일 아시아컵 8강전에서 필리핀을 대파한 남자농구대표팀의 김선형(왼쪽)과 오세근. 김선형과 오세근은 각각 21점, 22점을 기록했다. [대한농구협회]한국 남자농구가 우뚝 선 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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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커리+듀란트 66점 합작' NBA 파이널 1차전 골든스테이트 승리
미국 프로농구(NBA)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파이널(챔피언결정전·7전4승제) 1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. NBA 파이널 1차전에서 승리한 [골든스테이트 트위터 캡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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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난 ‘태술의 마술’ … 오리온 역전승 꿈 깼다
삼성 김태술, 사진=KBL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.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(5전3승제) 5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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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나라고 안 되겠어?'...미스터 트리플더블, 웨스트브룩
올 시즌에만 NBA에서 42차례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웨스트브룩. [사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트위터] 트리플 더블(triple double). 농구에선 득점, 리바운드, 어시스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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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이먼 33점+이정현 22점' KGC인삼공사, 프로농구 4강 PO 먼저 웃었다
안양 KGC인삼공사 슈터 이정현이 1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. [사진 KBL]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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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에 다가섰다...웨스트브룩, NBA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 타이 기록
오스카 로버트슨(왼쪽)과 트리플더블 한 시즌 최다 타이 기록을 세운 러셀 웨스트브룩(오른쪽) [사진 오클라호마시티선더 페이스북] 러셀 웨스트브룩(29·오클라호마시티 썬더·1m9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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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벽한 ‘우리’ … 통합 5연패
우리은행이 이번 시즌 정규시즌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휩쓸며 5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.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위성우 감독(가운데)과 챔프전 최우수 선수인 주전 가드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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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토마스 30점' 삼성생명, 여자프로농구 PO 먼저 1승
용인 삼성생명이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(3전2승제)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. 삼성생명은 1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16-2017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청주 KB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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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가 놀란 스테판 커리의 ‘15m’ 버저비터
스테판 커리의 버저비터가 성공하면서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. [사진 abc 방송 캡처]미국 프로농구(NBA)에서 15m짜리 버저비터(종료를 알리는 버저의 울림과 동시에 득점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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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아라 '트리플 더블급 활약'…삼성생명, KDB생명에 완승
여자프로농구(WKBL) 용인 삼성생명이 고아라의 트리플더블급 맹활약을 앞세워 구리 KDB생명을 꺾었다.삼성생명은 25일 용인실내체육과넹서 열린 KDB생명과의 여자농구 5라운드 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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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프로농구 오세근, 정규시즌 3라운드 MVP 外
프로농구 오세근, 정규시즌 3라운드 MVP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센터 오세근(30·사진)이 11일 정규시즌 3라운드 최우수선수 로 선정됐다. 오세근은 3라운드 9경기에서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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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프로배구 전광인·이재영 올스타 최다 득표 外
프로배구 전광인·이재영 올스타 최다 득표전광인(26·한국전력)과 이재영(21·흥국생명)이 2016~17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남녀부 최다 득표자가 됐다. 지난해 12월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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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임스 하든-존 월, NBA 이주의 선수
제임스 하든(28·휴스턴 로키츠).제임스 하든(28·휴스턴 로키츠)과 존 월(27·워싱턴 위저즈)이 미국프로농구(NBA)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.3일 NBA는 지난해 12월26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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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농구 모처럼 ‘지지배배 웃음꽃’
2일 경기를 앞두고 셀카를 찍으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는 박지수(왼쪽)와 김지영. [부천=김진경 기자]대한민국 여자농구의 미래를 밝힐 기대주 두 명이 한꺼번에 등장했다. 19세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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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턱수염 도사’ 뜨면 NBA 수비수 모두 헛다리
턱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NBA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상대팀에겐 공포의 대상이다. [사진 아디다스]“Fear the beard(턱수염을 두려워하라).”미국프로농구(NBA) 휴스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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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밑 지배한 동부, SK 꺾고 2연승
골밑을 지배한 원주 동부가 서울 SK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.동부는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16-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시종일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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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발에 스프링 달았니? 178㎝ 사익스 ‘덩크쇼’
‘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다면/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/ 얼마나 짜릿한 그 기분을 느낄까.’가수 이승환이 부른 ‘덩크슛’이란 노래의 가사 일부다. 이 노래처럼 덩크슛은 모든 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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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술의 마술, 114점 쏟아부은 삼성
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신바람 나는 2연승을 달렸다. 가드 김태술(32·1m80cm·사진)이 삼성의 공격을 이끌었다.삼성은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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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리, 첫 만장일치 MVP…황제 조던 봤나?
2015-16 시즌 NBA 정규리그 MVP 트로피를 들고 있는 스테판 커리. [오클랜드 AP=뉴시스]‘스테판 커리의 해(The year of Steph Curry).’11일 미국